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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신세계건설, 온라인 '빌리브 매거진' 구독자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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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온라인으로 공유

온라인 매거진 발행 1년6개월만에 성과

뉴시스

[서울=뉴시스]빌리브 온라인 매거진. (제공 = 신세계건설)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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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세계건설은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가 제작하는 온라인 매거진이 발행 1년 반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인 매거진인 '빌리브 매거진'은 분양 및 상품 안내 중심인 기존 건설사 홈페이지와 달리 '좋은 집'과 '좋은 삶'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담아 전 세계의 다양한 주거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고 집이라는 공간과 거주하는 사람의 가치를 재해석하고 있다. 이같은 콘텐츠 마케팅은 국내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식이다.

매주 발행되는 빌리브 매거진은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주거 공간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피플'(PEOPLE),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주거 형태와 공간에 대한 이야기 '스페이스'(SPACE), 새로운 주거 문화 및 공동체 문화를 담은 '컬쳐'(CULTURE), 주거에 대한 새로운 이슈와 트렌디한 소품 및 아이템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피쳐'(FEATURE), 라이프스타일을 이끄는 신세계의 여러 브랜드와 철학을 담은 'SSG라이프'(SSGLIFE)로 구성된다.

글과 사진을 통한 감각적인 콘텐츠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 동영상 콘텐츠도 포함하고 있어 완성도 높은 양질의 매거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시행한 구독자 댓글 이벤트에서 소비자들은 '다양한 공간과 다양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공간에 대한 의미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하는 의미가 있다', '부담 없이 힐링이 된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나에게 가장 충실한 인간적인 집을 설계한다'는 철학으로 시작된 빌리브는 2018년 첫 선을 보였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주거 상품으로 올해 현재 전국 15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올해 서울 충무로역에서 계획된 신규분양과 내년 초 하남에서 시작되는 입주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라이프스타일 리더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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