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카카오(035720)는 자사가 보유한 웹툰 플랫폼 업체 타파스미디어(TAPAS MEDIA)의 주식 200만주 전량을 계열사인 카카오페이지에 처분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60억3200만원이다. 거래일자는 11월2일로 예정됐다. 처분목적은 카카오페이지의 해외 진출 강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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