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의 'LX드론활용센터'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드론 이론과 실기 교육을 하는 시설이며 정비시설 등도 갖춘다.
센터는 2022년까지 남원시 주생면의 옛 주생비행장 부지 3만여㎡에 건립될 예정이다.
이환주 시장은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이 건립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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