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에는 유디자형, BGF리테일, GS리테일, KTB 투자증권, 더존비즈온 등 5개 업체가 참여했다.
의정부시는 이들 업체와 구체적인 e-커머스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실시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관련 연구 용역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추경 예산으로 4억원을 확보했다.
사업 대상지로 반환 예정 미군기지인 고산동 캠프 스탠리와 가능동 캠프 레드 클라우드 등 두 곳이 거론되고 있다.
의정부시는 이들 업체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e-커머스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순 물류창고가 아니라 세계 최대 유통기업인 미국 '아마존'처럼 물류·판매망 등을 갖춘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의정부 e-커머스 클러스터 조성 협약 |
k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