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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스타트업도 새벽배송 가세…쿠캣마켓, 25일부터 수도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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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밥도둑 5종, 식단관리도시락 등 348개 상품…공휴일에도 운영]

머니투데이

/사진제공=쿠캣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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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캣이 운영하는 간편식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이 오는 25일부터 자정 새벽배송 서비스를 공식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벽배송 서비스 대상 품목은 깐새우장, 딸기쏙우유찹쌀떡, 식단관리도시락 등 쿠캣마켓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를 포함해 간편식, 디저트, 식단관리 등의 카테고리에 속한 총 348개 상품이다.

해당 서비스는 공휴일에도 운영되며, 매일 오후 8시 이전까지 주문을 완료하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고객의 집 앞으로 주문 품목을 배송한다. 신선한 배송을 위해 배송 박스 내에 특수보냉팩과 친환경 소재의 종이 아이스팩이 동봉된다.

새벽배송 가능 지역은 서울을 포함해 경기·인천 등 수도권이며, 4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일간은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며, 다음달 3일 자정부터는 다시 이용 가능하다.

이문주 쿠캣 대표는 "전날 오후 8시까지 주문하기만 하면 쿠캣마켓의 맛있는 음식을 다음날 아침에 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 편의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서비스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계현 기자 unmblu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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