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안전주간은 추석연휴 기간 중 집단에너지시설의 재난·안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본·지사별 시설물 점검계획 수립 △연휴 기간 긴급복구 대기조 편성 △분야별 순시·점검 활동 강화 △ 안전교육실시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을 세워 시행한다.
경영진이 현장을 순회하면서 안전 점검을 하고 있으며 운영 첫 날인 15일에는 황창화 한난 사장이 서울 마포 중앙지사를 방문해 시설 점검과 열 공급 현황을 점검했다.
황 사장은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추석연휴기간 안정적인 열 공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지역난방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난은 지난 16일부터 2주 동안 추석 연휴 대비 정부방역지침 준수와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을 위해 옥외전광판, 온라인 SNS(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를 활용한 대국민 방역 준수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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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화(가운데) 한난 사장이 지난 15일 서울 마포 중앙지사를 방문해 시설 점검과 열 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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