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민간·가정 어린이집 9곳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우수한 곳을 선정해 국공립 수준의 운영비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광주에서 모두 94곳으로 늘었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3년 동안 교사, 아동 현원, 반 수에 따라 운영비를 지원받으며 운영 실적에 따라 재선정될 수 있다.
교사들은 국공립 1호봉 이상 급여를 지급받고 부모에게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동일한 보육료를 받아야 한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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