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시스] 조성현 기자 = 24일 오전 10시43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이 실종 하루 만에 수색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사진 = 단양소방서 제공) 2020.09.24.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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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단양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이 실종 하루 만에 구조됐다.
24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3분께 단양군 적성면 한 밭에 누워있던 A(66·여)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씨는 맥박과 호흡이 있는 상태로 밭에 누워있었다.
지적장애를 앓고 있던 A씨는 전날 오후 7시29분께 적성면 한 장애인시설에서 사라져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당국은 인력 54명과 드론 등 장비 10대, 수색견 2마리를 동원해 장애인시설에서 약 100m 떨어진 한 밭에서 A씨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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