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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집콕족 위한 홈케어 관리, 괄사 마사지 기구 '동심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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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나 마사지 법 등 홈케어 관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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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대표/사진제공=이현숙챠밍클럽



이현숙챠밍클럽의 이현숙 대표가 만든 림프 마사지기 ‘동심기’는 우리 몸의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손이 닿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볍게 자극을 줄 수 있는 셀프 디톡싱 괄사이며, 전문가에게는 좋은 수기치료의 파트너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현숙 대표는 천호역 부근에서 괄사 마사지 힐링센터를 운영 중이며, 각 신체부위에 최적화된 여러 가지 모양의 동심기를 특허 개발한 바 있다.

이 대표에 따르면 오랜 기간의 임상을 통해 안정성이 확보된 괄사테라피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따라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동심기는 인체와의 밀착력을 극대화시킨 최초의 괄사 제품이다. 하루 10분 정도 가벼운 마사지로 꼬리뼈 위 경혈점인 팔료혈을 자극해 내분비계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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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기/사진제공=이현숙챠밍클럽



괄사 마사지에 특화된 마사지 특허 기구 동심기는 국내 최초로 국제뷰티콘테스트에 동심기테라피스트를 출전시키기도 했다. 또한 유튜브 ‘동심기연구소’를 통해 괄사 마사지의 효과와 집에서 할 수 있는 홈케어 괄사 사용법도 소개되고 있다.

이현숙 대표는 “운동 부족으로 겨드랑이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부종이나 비만이신 분들이 많은데, 오랜 임상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동심기테라피는 예방의학차원의 괄사마사지로 독소 배출과 림프절 건강 관리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며 “특히 겨드랑이 림프마사지, 서혜부 림프마사지 시 말착감이 뛰어나 입소문으로 먼 곳에서도 찾아오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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