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24일 국기원 상설공연장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세상기록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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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류’ 태권도가 온라인 생중계로 돌파구를 찾는다.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24일 국기원 상설공연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주제로 태권도 퍼포먼스 ‘하이킥(Hi Kick)’을 선보였다.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방송인 에바 포피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유튜브로 생중계 돼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메시지를 전했다.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24일 온라인 생중계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세상기록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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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 모습. /세상기록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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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주최하는 ‘2020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은 오는 11월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언택트’시대에 우리의 전통 무예의 멋과 우수성이 ‘랜선’을 통해 전세계인들에게 전달된다.
유튜브와 네이버TV 검색창에 ‘남산골 태권도 상설공연’ ‘taekwondo in namsangol’로 들어가 관람할 수 있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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