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4일 본회의를 열고 이같이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언론개혁을 완수해야 하는 임무를 맡은 이원욱"이라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이 의원은 2016년 추미애 당대표 시절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았으며, 지난 이인영 원내지도부에서는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냈다. 이날 상임위원장 선출은 이낙연 지도부가 들어서며 일부 상임위원장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치러졌다. 과방위원장을 맡았던 박광온 민주당 의원은 당 사무총장에, 복지위원장을 맡았던 한정애 의원은 정책위의장에 각각 임명됐다.
[윤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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