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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유미의 세포들' 특별전, 코로나19 여파에도 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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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바탕으로 한 전시회가 코로나19 여파에도 많은 관람객을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전시기획사 미디어앤아트는 7월 15일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개막한 ‘유미의 세포들’ 특별전이 2개월 동안 누적 관람객 수 5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전시장 내 관람객 수를 50인 미만으로 제한했음에도 뜨거운 반응이라는 평가다. 주로 2030세대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이번 전시회의 인기비결로 회사 측은 그림, 영상, 음악, 설치,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등 ‘유미의 세포들’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점을 꼽았다.

네이버웹툰에 2015년부터 연재 중인 이동건 작가의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 이야기를 그의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이며 이번 전시는 내년 3월1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melody@sportsseoul.com

사진|미디어앤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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