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명절 군부대를 직접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위문품만 전달하기로 했다.
부영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1년째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명절마다 군부대에 기증한 위문품만 7만8500세트에 달한다. 부영은 1997년 육군 25사단을 시작으로 육군 22사단(1997년), 육군 8군단(1997년), 공군방공관제사령부(2010년), 육군 1군단(2017년)등과 잇따라 자매결연을 맺었다.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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