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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소리도 없이' 메인 예고편…유아인·유재명, 예기치 못한 범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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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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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누군가를 며칠만 데리고 있어 달라는 의뢰를 받고 찾아간 장소에서 생각지도 못한 인물과 마주하게 된 태인(유아인 분)과 창복(유재명)의 당황한 모습으로 시작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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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맡은 의뢰로 인해 유괴된 아이 ‘초희’를 떠맡게 된 두 남자의 운명은 '예기치 못한 범죄의 시작'이라는 카피와 함께 의뢰인 김실장의 죽음으로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게 된다.

초희를 어디론가 데려가는 태인의 긴장된 모습과 가방을 움켜 쥔 채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창복의 긴박한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태인과 창복, 두 남자의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예측불가 운명을 예고한 '소리도 없이'는 기존과 차별화된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극을 선보이며 10월 15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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