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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수출입은행-쪽방촌에 생필품·방역물품 등 코로나19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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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수출입은행은 라오스 등 5개 개도국을 대상으로 한 K방역장비 지원을 통해 개도국과의 경제협력 증진 토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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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 국책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매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일회성 행사보다는 수혜자 및 수혜기관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교육 및 취업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2년 초 수은의 사회공헌을 희망씨앗으로 브랜드화한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회공헌 활동을 취약계층의 자립지원, 다문화·탈북가정 등 신구성원의 사회적응 지원, 글로벌 사회공헌 등 세가지 테마로 활동분야를 분류해 각각의 의미에 맞는 활동을 하고 있다.

올 들어서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국내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쪽방촌 거주민 생필품·방역물품 지원(5000만원), 취약계층 아동 방역물품 지원(1000만원), 대구·경북지원 피해지원(1억원), 탈북청소년 온라인수업용 노트북 지원(500만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해외 사업으로는 라오스·캄보디아·가나·탄자니아·에티오피아 5개 개도국을 대상으로 한 K방역장비 지원(총 3억5000만원), 국경없는의사회 글로벌 구호사업 후원(2000만원) 등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하고 K방역의 우수성 홍보 및 개도국과의 경제협력 증진 토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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