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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동서식품-해마다 지역사회 돌며 문화·예술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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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동서커피클래식은 상대적으로 문화 공연 향유가 어려운 지역사회 시민들이 부담 없이 클래식 공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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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슬로건 아래 수십 년 동안 꾸준하게 문화·예술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대표 여성 신인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한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비롯해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인 ‘동서커피클래식’ 등 동서식품의 오랜 문화·예술 나눔활동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문예창작, 클래식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며 국내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오고 있다.

동서식품은 2008년 창립 40주년을 계기로 동서커피클래식과 맥심 사랑의 향기를 시작한 이래 매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동서커피클래식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클래식 음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이다. 상대적으로 문화 공연 향유가 어려운 지역사회 시민들이 부담 없이 클래식 공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누적 관람객 수는 약 1만6000명에 달하며 매년 만석을 기록할 정도로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2회 동서커피클래식에서는 부산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박종화와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소프라노 구민영과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등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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