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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구미서 대통령 전국경제투어 후속 현장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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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철 기자(=구미)(bc486@hanmail.net)]
24일 경북 구미시에서 청와대 주재로 경제인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박수경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장세용 구미시장과 지역기업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간담회를 마친 후 산업안전 특화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강소기업의 현장방문으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간담회는 2018년 대통령 주재로 경북경제인간담회(포항) 당시 도출한 지역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과제의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향후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프레시안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대통령 전국 경제투어 현장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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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경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은 “이번에 강소 연구개발 특구로 지정된 경북 구미의 과학기술역량을 기대한다”면서 경제재도약을 위한 한국판 뉴딜에 힘을 보태주기를 당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 구미의 역량을 총 결집하여 한국판 뉴딜의 핵심 거점으로서 경북 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철 기자(=구미)(bc4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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