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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환자에 사과도 없이…의대생들 "국가시험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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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사 표명만으론 어렵다…국민 수용할지 고려해야"



[앵커]

그런가 하면 의사 국가시험을 거부했던 의대생들은 뒤늦게 시험을 보겠다면서 구제 요청을 하고 나섰습니다. 그동안 혼란을 일으킨 데 대한 사과는 없었습니다. 정부는 다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배양진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4일) 전국 40개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대표들이 내놓은 공동 성명입니다.

"의사 국가시험을 보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