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세종서 스페인 입국 1명 추가 확진…75번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공항서 선별진료소까지 자차이용, 방문한 곳 없어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75번째 확진자가 하루 만에 또 발생했다.

24일 세종시에 따르면 종촌동에 거주하는 확진자는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스페인에서 입국한 50대 남성이다.

확진자는 입국 당시 무증상 증세를 보였으며 인천공항에서 자차를 이용 세종시 선별진료소까지 이동 했다.

동반 입국한 가족 1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가족 중 학생이나 어린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와 방역당국은 이동 동선은 없으며 추가된 동선 내용이 발생하면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