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9 (월)

서울동대문JC 구청에 마스크 2만장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신문

서울동대문JC 권용순 회장(왼쪽에서 3번째) 일행이 24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서울동대문JC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동대문청년회의소(서울동대문JC)가 어르신 효도행사 10주년 기념사업으로 동대문구에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권용순 회장 등 서울동대문JC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1시 유덕열 구청장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를 전달했다. 권 회장 등은 지난 3월에도 마스크 대란이 일자, ‘착한 나눔 마스크 기부 릴레이’를 추진해 지역 주민들에게 마스크 1만장을 배포했다.

유 구청장은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동대문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동대문JC 회원들의 따뜻한 온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마스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