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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촌철댓글] ‘3대 세습 왕조 국가가 검찰 개혁 하랍니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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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세습 왕조 국가가 검찰 개혁 하랍니다(원호연 9월 22일 조선닷컴)

[北 매체의 추미애 편들기 “제2의 조국사태, 검찰개혁 진행해야”] 기사: 북한 매체가 22일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의혹을 제기하는 야당을 비난하며 ‘검찰 개혁을 막기 위한 제2의 조국 사태’라고 평가. 북한 선전 매체 ‘메아리’는 “검찰 개혁과 함께 보수 적폐 청산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 제2의 조국 사태를 보며 찾게 되는 결론”이라고 함.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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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명의 카드 없어요?(call**** 9월 19일 네이버)

[추미애 딸 이어 아들에게도 정치자금 카드? 거세지는 ‘정치자금법 위반’ 논란] 기사: 추미애 장관이 당 대표 시절인 2017년 1월 아들의 훈련소 수료식 날 인근 음식점과 주유소에서 정치 자금을 결제한 것으로 나타나 법 위반 의혹이 거세짐. 당일 추 장관은 경기 파주 군부대에 있었기 때문. 앞서 추 장관은 과거 딸이 운영한 이태원 식당에서 정치 자금 수백만원을 썼다는 지적도 받았음.

▲스포츠에서도 심판은 중립이 원칙인데…(임영록 9월 21일 조선닷컴)

[與에 “만만세” 외친 조성대, 선관위원 괜찮나] 기사: 국회 선출 몫 중앙선관위원으로 민주당이 추천한 조성대 후보자의 친여 성향이 논란.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소장 출신 조 후보자는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지지하며 “만세”라고 했다고. 야당은 선거 관리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기대할 수 없는 인사라며 반발.

▲헌법 강의에 역사 강의까지, 김제동은 못 하는 게 뭐?(김용환 9월 20일 조선닷컴)

[소녀상 불법모금, 그 돈을 김제동 강연비로… 민주 이규민 의원 수사] 기사: 경기도 안성 소녀상 설립 모금과 관련해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수원지검이 이규민 민주당 의원을 수사.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이 의원이 상임대표였던 ‘안성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경기도에 등록하지 않은 채 기부금 6800만원을 모금했고, 이 중 일부를 방송인 김제동씨의 역사 특강 강연비로 지급했다고 주장.

▲봉 맞습니다, 맞고요(psal**** 9월 22일 네이버)

["우린 세금만 내는 봉이냐" 통신비 2만원 제외에 35~64세 부글부글] 기사: 여야가 22일 ‘전 국민 통신비’ 지급 대상에서 35~64세를 제외하자, 해당 계층에서 반발하고 있다고. 이 소식이 전해지자 “우리는 사람도 아니냐" "이제는 정부가 연령으로 편 가르기 하냐” “맨날 혜택도 없고 세금만 내는 노예냐” “35세 이상은 봉이냐” 등의 반응이 상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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