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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손목 위의 클래식… 골드&진주로 세련된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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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포리오아르마니

‘남성미-베이직-스포티’ 3가지 감성

남성시계 컬렉션 취향따라 선택

진주 스트랩 ‘지아니 T바’ 여성 시계

주얼리 컬렉션과 포인트로 착용 추천

동아일보

마리오 워치 컬렉션


휴대전화와 연동된 스마트워치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정통 손목시계가 풍기는 멋스러움은 따라오지 못한다. 12시 방향에 박힌 독수리 로고로 상징되는 엠포리오아르마니 워치 컬렉션은 모던하고 캐주얼한 세련미를 추구하는 이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들에게 손목시계는 자기표현의 수단이자 트렌디하면서 미니멀한 액세서리 역할도 한다. 가격은 30만∼90만 원대로 합리적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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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 워치 컬렉션


이번 시즌 엠포리오아르마니의 남성 시계는 클래식한 색의 조합과 현대적 감각을 함께 내세웠다. 대표 컬렉션으로는 ‘마리오 워치’와 ‘레나토 워치’ ‘루이지 워치’를 들 수 있다. 이번 시즌 마리오 워치는 실버 메탈, 블랙 세라믹 두 종류로 지금 43mm의 크기가 남성미를 한층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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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토 워치 컬렉션


레나토 워치는 가을에 어울리는 럭셔리 컬렉션이다. 골드 색상과 크림 색상이 조화된 43mm 제품은 올해 새롭게 출시됐다. 지름 32mm에 선레이 다이얼 위 깔끔한 골드바 인덱스로 모던한 매력을 더해, 화이트 셔츠와 베이직한 팬츠의 패션에 특히 어울린다. 루이지 워치는 브랜드 고유의 느낌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올 블랙 컬러와 46mm의 볼드한 케이스가 묵직한 존재감을 손보인다. 크로노그래프 기능까지 더해져 기능성 면에서 뛰어난 강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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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니T바 워치 컬렉션


엠포리오아르마니의 대표적 여성 워치 컬렉션인 ‘지아니 T바’ 워치도 새로 나왔다. ‘지아니 T바’ 컬렉션의 이름은 러그(다이얼과 스트랩이 이어지는 부분)가 알파벳 T자 형태와 비슷해 붙여졌다. T자 형식의 러그와 슬림한 디자인 덕분에 소매 속에 쏙 들어가는 점이 특징이다. 진주 스트랩이 은은한 클래식함을 선사하는 지아니 티 바 워치는 28mm의 자개 다이얼이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엠포리오아르마니가 최근 선보인 주얼리 컬렉션도 이번 가을·겨울(FW) 시즌을 함께할 좋은 아이템이다. 이번 주얼리 컬렉션의 핵심 포인트는 진주, 로즈골드와의 조화를 이룬 은은한 아름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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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셜 드랍 이어링


‘이센셜 드랍 이어링’은 클러스터 프레시워터 진주가 앙증맞은 매력을 내뿜는 디자인이다. 작게 새겨진 엠포리오아르마니의 독수리 로고에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도 살짝 엿볼 수 있다. 독수리 로고와 진주의 콤비네이션이 매력적인 네크리스는 랍스터 클립으로 마무리했다. 420mm의 길이로 모든 룩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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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셜 커플링


FW 시즌을 맞아 엠포리오아르마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센셜 라인 커플링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커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시그니처 엠포리오아르마니 레터링 로고와 실버, 로즈골드의 매치가 돋보인다.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어떤 룩에도 매치가 가능하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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