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광명도시공사 ‘광명희망카 사전예약’ 29일 마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광명도시공사 광명희망카. 사진제공=광명도시공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광명희망카)는 교통약자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예약접수를 통해 추석명절 연휴에도 차량을 운행할 예정이다. 추석명절 사전예약은 오는 29일 22시까지 전화로만 가능하며, 인터넷 예약은 제외된다.

공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접촉 최소화를 위해 광명희망카 사업장을 2개로 분리 운영 중이며, 이밖에 차량 내 분리막 설치, 드라이브-스루형 소독방식 도입 등을 통해 이용객의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종석 공사 사장은 “추석연휴에도 사회적 약자의 발이 되어 광명희망카 이용자를 위해 최상의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