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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2020 금융대상] DB손해보험, 운전자보험 시장 재편…점유율 31.5%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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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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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임초롱 기자 = DB손해보험이 올해 출시한 ‘참좋은운전자보험’은 운전자 보험과 관련된 여러 변화된 환경 속에서 회사의 지속 가능 경영 기반과 고객 니즈 충족을 위한 독창성과 경쟁력을 갖춘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보험업계 최초로 운전자보험에 첨단안전장치 운전 중 감소되는 위험도를 반영하고, 교통범죄 양형기준 및 법령 개정 사항 등을 시기 적절히 반영한 신담보를 개발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독창성 및 창의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 각각 6개월, 3개월을 부여받기도 했다.

특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특별약관은 운전 중 중대법규를 위반해 교통사고로 타인에게 상해(6주 미만 진단)를 입힌 경우 해당 피해자에게 지급한 형사합의금을 가입금액 한도로 실손 보상하도록 하면서 그동안 중대법규위반사고는 6주 이상 진단만 보장된다는 고정관념을 깼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올 1~6월 6개월 동안 월 평균 신규보험료는 36억3000만원을 기록하게 됐다. 이를 토대로 2분기부터는 운전자보험 시장점유율 31.5%로 1위를 달성했다. DB손보는 “미래 발생가능한 운전자의 리스크 노출 절감 요인을 사전에 반영하도록 제도성 특약을 신설해 상품설계에서도 고객의 불필요한 보장이 부과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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