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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추천!경매물건] 서울 도봉구 창동 쌍용아파트 110동 4층 4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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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준공 15개동 1352가구 대단지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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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창동 807 쌍용아파트 110동 4층 404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쌍용아파트는 1997년 3월 준공된 15개동 1352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24층 중 4층이다. 전용면적 59㎡에 방 3개, 욕실 1개, 계단식 구조다.

자운초등학교 북동쪽에 인접한 물건으로 주변엔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다. 지하철 4호선과 1호선 환승역인 창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창동역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예정돼 있다. 마들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양호하다. 창동역 일대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향후 발전이 기대되는 곳이다.

교육기관으로는 자운초등학교와 자운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5억56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오는 9월 28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3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 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19-110476.

[이투데이/김동효 기자(sorahos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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