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장석영 제2차관, 추석 명절 앞두고 민생현장 찾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나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장석영 제2차관은 25일 오전 성남에서 추석 우편물 소통 상황을 점검하고,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 등 민생 현장을 찾았다.

장석영 차관은 ‘성남분당우체국(국장 김양호)’을 방문하여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 상황을 점검하고, 집배실과 소포분류 작업장 등을 둘러보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사건 사고 없이 추석 명절 우편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장석영 차관은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성남현대시장’을 찾아 과일, 건어물 등 물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추석 명절을 앞둔 시장의 경기를 점검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장석영 차관은 인근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작은 사랑의 집(원장 표완규)’을 방문하여 성남현대시장에서 구입한 물품과 과기정통부 직원들이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위문·격려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