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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일화,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담은 핑크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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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담은 핑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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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일화는 수분충전 이온음료인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담은 핑크온'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달콤한 복숭아와 리치 과실향을 담은 이온음료다. 야외 활동, 운동 전후, 다이어트 중 갈증 해소와 수분 충전을 위해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다.

특히 고급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넣어 전해질 및 아미노산을 공급받을 수 있다. 핑크솔트는 2억년 전 히말라야 산맥이 만들어질 때 땅 위의 바닷물이 증발되며 돌처럼 굳은 암염으로, 고운 결정이 내는 천연의 연분홍색이 특징이다. 철분, 다량의 무기질이 함유돼 있어 고급 식재료로 통한다.

제품 패키지는 핑크솔트를 연상케 하는 연분홍색과 히말라야 산맥 일러스트를 사용해 원재료의 특징을 살렸다. 또 무균충전 생산 방식으로 만들어 외부 균 침입에 안심할 수 있다.

일화 박영민 기획팀장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운동과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빠르게 수분 충전할 수 있는 이온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나트륨, 칼륨 등이 들어있어 여름철 일상생활이나 가벼운 운동 후에 마시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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