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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아산시청,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서 금메달 4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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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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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청 역도팀이 경남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92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25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시청 역도팀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역도 강팀의 면모를 과시 했다.

국가대표 양지웅 선수는 인상 1위, 용상 2위, 합계 1위로 변함없는 실력을 보여줬고, 정한솔 선수는 인상2위, 용상1위, 합계1위로 상승된 기량을 선보였다.

지난 경기 때 아쉽게도 메달을 놓친 전병현, 오호용, 이형섭 선수도 각각 인상 2위 및 합계 3위, 용상 3위, 합계 3위라는 성적을 거둠으로써 6명 선수 중 5명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형도 코치는 “이번 대회가 전국체전이었으면 좋았을 만큼 선수들 실력이 굉장히 올라갔다”며 “선수 모두 내년도 국가대표 선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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