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직무대리 송민선)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10월 공개행사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진행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총 38건의 행사가 관객과 온·오프라인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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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 삼화사 일원에서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125호 삼화사 수륙재'공개 행사가 열리며, 충청북도 청주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는 10월 17일 '제92호 태평무'(보유자 박재희)가 펼쳐진다.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전라북도 임실 청웅전통한지공방에서는 보유자 홍춘수의 '제112호 한지장' 공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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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앞으로도 매월 전국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공개행사에 관한 세부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나 한국문화재재단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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