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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4명으로 확인된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관계자가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2020.09.25. dahora83@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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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29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26명, 해외유입 감염 1명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 경로는 안양 음악학원 관련 7명, 서울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관련 3명,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관련 1명, 서울 관악구 지인모임 관련 1명 등이다.
그 밖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는 10명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4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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