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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김제시, 28일부터 '지평선 집콕 영화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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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축제 사전홍보 행사로 열려

아시아투데이

김제지평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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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북 김제시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지평선 집콕 영화관 이벤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지평선 집콕 영화관 이벤트는 다음달 7일부터 열리는 김제지평선축제의 이해를 돕고 김제지평선축제를 사전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벽골제, 천년의 약속’ 애니메이션은 대한민국 5대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의 모티브가 된 벽골제 쌍룡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홍보를 위해 전국 학교, 시·군구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에는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추석 후에는 온라인으로 즐기는 축제로, 올해는 가족과 색다른 가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지평선축제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유튜브 김제지평선축제 공식 채널을 통해 열리며 3개 분야 1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김제의 문화, 관광, 농산물 등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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