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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앙상블 디아파종, '시대의 거장'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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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영음예술기획 제공)2020.09.2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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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앙상블 디아파종(Ensemble DIAPASON)의 정기연주회가 오는 28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고전을 대표하는 작곡가 베토벤, 모차르트, 하이든의 주옥같은 목관 8중주 작품만을 모아 '시대의 거장'이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디아파종'은 소리굽쇠라는 뜻이다. 앙상블 디아파종은 어떠한 환경이나 기후에서도 변하지 않는 완전한 소리를 내는 소리굽쇠처럼 완성된 하모니를 추구한다는 의미로 이름 붙여졌다.

앙상블 디아파종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장르를 이끌어 가는 등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또 하모니무직이라는 장르를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했고, 목관 8중주 정기연주회와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개최해 왔다.

이번 공연은 서울특별시, 한국음악협회가 후원한다.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등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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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영음예술기획 제공)2020.09.2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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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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