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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눈 다래끼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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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아이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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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다래끼는 맥립종이라고 하는 질환으로 눈에 있는 마이봄샘이 포도상구균에 감염되어 발생한다.

다래끼를 치료하려면 속눈썹을 뽑거나 문고리에 눈을 비비라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옳지 못한 방법이다.

다래끼는 포도상구균으로 인한 감염이기 때문에 속눈썹을 뽑거나 문고리에 눈을 비비면 세균 침투가 더 쉬워진다.

다래끼가 나면 병원에 방문해 의사로부터 항생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야 한다. 눈에 고름이 찼다면 수술을 받아야 한다.

다래끼를 예방하려면 평소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하고 눈을 만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임채령 기자 syjj426@fneye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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