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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U+골프, ‘2020 팬텀클래식’ 유현주‧최혜진‧안소현 경기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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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 팬텀클래식' 경기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와 관련 25일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를 통해 전체 경기를 독점중계하는 인기 선수를 공개했다.

이번 경기에는 이정은6, 최혜진, 이소미 선수 등 총 114명이 출전한다.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클럽은 스코틀랜드 스타일의 거칠고 자연스러운 링크스 코스가 특징이다.

U+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서비스 2개 채널을 통해 대회 기간 매일 각각 2개조, 6명을 독점 중계한다. 25일과 26일은 오후 12시부터, 27일은 11시부터다. 이에 따라 U+골프 고객은 사흘간 인기선수가 속한 총 6개조, 총 18명 전체 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1,2라운드 양일간 채널1에서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7만3000명을 보유한 유현주 프로, 팔로워 7만명을 보유한 안소현 프로, 지난해 KLPGA에 입회해 올해 드림투어 3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재희 프로 등을 중계한다.

채널 2에서는 상금 순위가 높은 이정은6, 최혜진, 이소미, 오지현, 최예림, 박결 선수 전체 경기를 볼 수 있다. 파이널 라운드는 2라운드 경기 후 정해질 예정이다. 기상악화 등으로 경기가 지연될 경우 조편성이 변경될 수 있으며, U+골프 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U+골프는 각 조별 중계와 해설이 이뤄질 뿐 아니라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고 바로 답변을 받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보다 재미있고 다양한 형식의 방송을 제공한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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