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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JT친애저축銀, 창립 8주년 맞아 독거 어르신·취약계층 지원 위한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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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조승진 JT친애저축은행 마케팅전략부장(왼쪽)과 최일도 다일복지재단 이사장이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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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4일 창립 8주년을 맞아 다일복지재단에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일복지재단은 무의탁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사업인 '밥퍼나눔운동'을 진행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JT친애저축은행과는 2013년 무료급식 봉사활동 시작 이후 올해로 다섯 번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올해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 대신 홀로 추석을 보내며 끼니를 챙겨야 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비대면 기부를 기획했다.

기부금은 명절 음식 도시락과 식료품 키트 및 마스크, 손소독제 등 선물을 구매해 29일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성원에 작게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서민금융사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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