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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서울문화재단-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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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왼쪽)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최성숙 협회장. 제공|서울문화재단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서울문화재단(대표 김종휘)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최성숙)와 서울시민의 문화 격차를 줄이고, 문화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서울시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사업 공동 개발과 운영 협력 △문화누리카드 홍보 및 복지관 가맹점 등록 등 ‘통합문화이용권사업’ 적극적 협력 △상호 공동의 발전을 위한 협력적 관계 조성 △기타 양 기관의 주요사업 홍보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회원 기관인 종합사회복지관 98 곳의 복지사들과 함께 문화누리카드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는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을 통해 올해는 최대 30 만 명의 시민이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계획”이라며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와 협약을 통해 문화누리카드가 더 많은 예술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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