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강릉서 첫 자이아파트 나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GS건설은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102 일대 '강릉자이 파인베뉴'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로 이뤄진다. 단지에서 약 2㎞ 거리에 KTX강릉역이 있어 서울까지 약 2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강릉IC와 연결되는 7번 국도와 35번 국도도 단지 인근이라 타 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강릉시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남산초병설유치원과 남산초 등 다양한 교육 시설이 인근이다.

비규제지역이어서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고 예치금 200만원을 충족하는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유주택자 및 가구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고 재당첨과 전매 제한도 없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릉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 희소성, 상품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