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브] 신규확진 사흘째 세자릿수…연휴 앞두고 확산세 비상
<출연 :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14명 늘었습니다.
전날보다 다소 줄었지만,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인구 이동량이 많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어서 오세요.
<질문 1>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오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한 달 넘게 시행한 만큼 효과가 서서히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도 나왔는데,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모습인데요. 이유를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방역 당국은 이번 추석 연휴가 코로나19의 재확산이냐 진정이냐를 가를 중대 고비로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최근 2주간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환자 비율이 20%대에서 내려가지 않는 점인데요. 누구라도, 언제, 어디서나 감염될 수 있는 시기 아닌가요?
<질문 3> 오늘 나온 내용 중 특별방역조치 내용을 봤을 때 뭔가 새로운 내용이라기보다는 기존의 안을 유지하는 게 아닌가 싶거든요. 이 정도 조치라면 추석 때 안전할 수 있다라고 보시는지요?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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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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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브] 신규확진 사흘째 세자릿수…연휴 앞두고 확산세 비상
<출연 :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14명 늘었습니다.
전날보다 다소 줄었지만,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인구 이동량이 많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어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