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진흥회와 충남대가 지난 24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권 교육 및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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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는 충남대학교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권 교육 및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24일) 충남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홍성일 발명진흥회 교육연구본부장과 권재열 충남대 사회공헌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Δ지식재산권 소양 기초 및 심화 교육 관련 업무 Δ외국인 기술창업비자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Δ기타 업무 협력에 필요한 정보 제공과 인력 교류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홍성일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기술창업에 성공해 내국인 일자리도 창출하고 국내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식재산권 기초 및 심화 교육 콘텐츠 제공 등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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