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에스큐 허정일 대표가 지난 21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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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일 대표는 2007년 대흥코리아를 설립해 자동화부품 사업을 시작으로 소재산업 및 해외마케팅 사업으로 역량을 넓히며 2015년 (주)비에스큐 법인 전환을 하며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또한 비에스큐는 고품질의 정밀 자동화 장비 부품을 생산해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허정일 비에스큐 대표는 사명에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의미까지 담아 품질제일주의를 강조하고 일본이 주도해온 정밀 자동화 장비 부품 시장에서 국내 자동화 부품 ‘미니츄어 LM 가이드 전형번’을 상용화 하며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허정일 대표는 (주)비에스큐의 대표이사로서 반도체장비, 의료장비 , 측정장비 등에 사용되는 정밀기기 부품중에 국내에서 생산이 불가하였거나 해외 제품 대비 경쟁력이 낮았던 핵심부품 에 대한 기술 개발 및 생산을 총괄하여 국가 산업의 부흥에 이바지하였다.

최근에는 일회용 3중필터 마스크를 출시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 발전과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 하고 있다.

2019년에는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혁신경영부문 수상을 하고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제조품질 부문 수상 , 한국 산업대상 , 도제학교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7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한차례 더 받은 이력이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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