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창원공원묘원’이 자연친화시설 부문으로 2020 대한민국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22일 수상했다.

창원공원묘원 윤수근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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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야별 우수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이 행사에서는 우수브랜드로 선정된 각 기업의 수상자들과 고객만족브랜드 협회 등 주최 및 후원단체 관계자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창원공원묘원 윤수근 이사장은 “살아계실 때 못다 해드린 아쉬움, 보다 정성껏 보내드리고 싶은 애틋한 마음이 떠나보내는 분들의 마음인걸 알고 있다”며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편안한 안식과 사랑이 담긴 곳으로 정성껏 관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창원공원묘원은 경남창원시 소재 78만 평의 아름다운 자연공원 속에 꾸며진 대형추모공원으로 부산과 양산, 김해 및 울산 등 경남 전역에서 1시간 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전통적인 매장묘를 비롯해 봉안당(납골당), 평장묘와 수목장평장묘 등 다양한 장법을 갖춰 고인과 가족을 추억할 수 있는 공간선택이 용이하다.

이밖에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창원추모공원 소식전달에 힘쓰고 있으며, 고객들의 문의사항을 빠르게 해소하고자 네이버톡톡과 카카오톡상담 등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