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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남부소식]영동군, 추석 연휴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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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재난상황 차량.(영동군청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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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추석 연휴에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추석 연휴인 29일 오후부터 10월 5일 오전까지 군청 당직실에 군민 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일선 읍·면사무소도 자체 주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

군은 전기, 가스, 쓰레기, 교통, 상하수도 등 생활불편 민원은 물론 교통사고, 화재 등 사건·사고를 접수받아 처리하기로 했다.

◇옥천 다목적체육센터 건립,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

옥천군은 다목적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2021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체육진흥시설지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다목적체육센터는 옥천읍 삼양리 향수공원 일원에 전체면적 4200㎡규모로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볼링장(12레인), 배드민턴장, 배구장을 갖춘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40억원(국비 42억원, 도비 49억원, 군비 49억원)을 들여 센터를 짓는다.

볼링 동호회는 15개 클럽 290명, 배드민턴 동호회는 8개 클럽 371명이 활동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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