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2015년 1월부터 10월까지 SNS에서 '아이리스'로 활동하며 마약 주문을 받고 국내로 2300만원어치 마약류를 들여온 혐의로 지난 4월 구속기소됐다. 한국 검찰은 미국 마약단속국과 공조해 2016년 6월 A씨를 체포했다. 이후 미국 법원이 범죄인 인도를 허가하며 A씨는 지난 3월 국내로 송환됐다.
[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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