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수원시에 '추석 꾸러미' 전달 |
마사회 임직원의 임금 반납금으로 마련한 추석 꾸러미는 고기, 채소, 과일을 담은 것으로, 수원지역 노인복지관을 통해 중위소득 120% 이하 노인 가구에 지원된다.
전달식에는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더없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 예년과 다른 추석을 보내게 되실 어르신분들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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