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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서울 프레스센터 지하 3층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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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53분께 화재신고 접수돼

인명피해 없고 윤전기도 피해 없어

소방당국, 정확한 화재원인 파악중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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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중구소방서는 이날 오후 4시53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지하 3층 직원 휴게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2분에 도착해 약 10분만에 완진에 성공했다. 소방차 20대와 인원 61명이 출동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해당 건물에 있는 서울신문 윤전기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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