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루트하우스 “가을철 탈모예방, 두피 건강 관리 위한 샴푸 사용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흔히 유전에 큰 영향을 받는다 하는 탈모는 사계절 내내 잘 관리해야 하며 두피 케어, 영양관리, 스트레스 조절 등 다양한 부분을 모두 신경 써야 한다. 남성은 대체로 유전에 영향을 많이 받고 여성은 출산, 갱년기,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으므로 각자 해당되는 원인부터 알고 관리해야 한다.

특히 가을철이 되면 더욱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보통 탈모가 직사광선이 심한 여름에 더 악화되며 다른 계절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날씨가 건조해지면 탈모예방을 위해 탈모완화샴푸나 헤어토닉 등을 적극 활용해 두피를 관리해야 한다.

루트하우스 관계자는 “직사광선에 노출됐다고 모두 탈모가 되는 것은 아니다. 자외선으로 모세포와 모유두세포가 파괴돼도 2개월은 머리에 붙어 있다가 약 2개월 뒤 탈모 전조증상으로 이어진다. 건조한 날씨가 되면 두피 내 수분이 부족해지는데 이때 피지와 각질이 더 많이 생성되어 모공이 막히고, 탈모의 주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평소 두피각질샴푸, 비듬샴푸 등을 이용해 탈모를 방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탈모관리는 두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피지와 각질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데서부터 시작하므로 천연탈모샴푸를 이용해 두피 건강을 개선하고 탈모를 예방, 완화하는 게 중요하다. 이때 약산성 성분의 지루성두피염샴푸를 사용해 두피에 큰 자극 없이 깨끗하게 세정하는 게 좋고 의약외품 승인을 받은 제품을 이용하는 게 좋다.

루트하우스 관계자는 이어서 “지성샴푸 중 약산성을 띠는 제품은 두피 산도를 건강하게 유지해 탈모 관리에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 의약외품 승인을 받은 샴푸는 니코틴산아미드, 비오틴 등의 성분이 기준치 이상 들어있어야 하므로 모근강화 등의 기능을 신뢰할 수 있다. 이에 성분, 기능 등 모든 부분을 체크한 후 적절한 샴푸를 구매해 사용해야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트하우스는 어성초 목근피 등을 주효성분으로 한 두피 케어 브랜드로 여성 소비자가 뽑은 기능성 샴푸 1위,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 한국 소비자 평가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