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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담벼락 쌓던 70대 무너진 돌에 맞아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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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담벼락 붕괴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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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25일 오전 11시30분께 부산 기장군 정관읍에서 돌 담벼락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담벼락 보수작업을 하던 A씨(70대)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무너진 돌에 맞으면서 폐가 파열돼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A씨는 앞선 태풍에 무너져내린 헛간 담벼락을 다시 쌓고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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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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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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