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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서 지하서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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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건물에서 불이 나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 중구소방서는 25일 오후 4시53분쯤 이 건물 지하 3층 윤전기실 직원 숙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불은 20분 뒤인 오후 5시13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윤전기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화재 소식이 전해지면서 건물 내 인원 3백여 명이 한 때 대피하는 소동이 일기도 했다. / 석민혁 기자

석민혁 기자(musthavem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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