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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해경, 시신 수색 돌입…어민 "1주일 뒤쯤 연평도로 흘러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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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경은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 A씨의 시신과 유류품을 찾기 위한 수색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수색 해역의 바닷물이 빠르고 조류의 흐름이 자주 바뀌어 수색이 쉽지 않습니다. 살아서 구출은 못했지만 북한측에 당장 시신수색이라도 요구를 해야 하는 건 아닐지요?

강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경은 공무원 A씨가 북한군에 피살된 등산곶 인근 남쪽 해역 가로 18km, 세로 5km 구역을 집중수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