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해외인권단체 "생명권 침해" 규탄…외신 "北 사과 이례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해외 인권단체들도 잇따라 규탄성명을 내고 있습니다. 있을 수없는 생명권 침해이며, 전시에도 민간인은 보호해야 한다는 국제협약을 위반한 만큼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 비정부기구 북한인권위원회는 "코로나19를 핑계삼아 무고한 생명을 무참히 빼앗는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이어 "인권이 없으면 평화도 없다"는 점을 상기시켰습니다.